🇨🇦 캐나다 eTA(전자여행허가) 신청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해외 비자 정보를 정리해드리는 여기저기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전자여행허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 ESTA와 헷갈리는데, 캐나다 eTA는 캐나다 입국 시 꼭 필요한 사전 허가 제도입니다.
1. 캐나다 eTA란 무엇인가?
캐나다 eTA는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전자허가 제도입니다. 2015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미국 ESTA와 유사한 시스템입니다.
- 대상: 무비자 협정 국가 국민 (한국 포함)
- 비용: 7 캐나다 달러 (CAD)
- 유효기간: 승인일로부터 5년 또는 여권 만료일까지
- 체류 기간: 1회 방문 시 최대 6개월
2. eTA가 필요한 경우
- 한국 국적자가 항공편으로 캐나다 입국 시
- 경유(Transit)로 캐나다 공항을 거치는 경우
단, 육로(미국 국경) 또는 해상(크루즈)으로 입국 시에는 eTA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Tip: eTA가 승인되더라도 최종 입국 여부는 캐나다 입국 심사관(POE)의 재량입니다.
3. eTA 신청 절차
- 캐나다 이민국(IRCC) 공식 웹사이트 접속
캐나다 eTA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시작 - 여권 정보 입력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 기초 정보 입력 - 개인 정보 및 체류 목적 입력
건강 상태, 범죄 이력, 여행 계획 관련 질문에 답변 - 결제
수수료 7 CAD를 신용카드로 결제 - 승인
대부분 수분~수시간 내 승인되며, 간혹 추가 검토 시 며칠 소요
4. 신청 시 유의사항
- 여권 정보 정확성 – 한 글자라도 틀리면 무효 처리
- 결제 카드 오류 –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인지 확인
- 스팸 메일함 확인 – 승인 메일이 스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5. eTA 승인 후 활용
eTA는 여권과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별도의 문서를 지참할 필요는 없으나, 공항 체크인 시 eTA 승인 여부를 항공사가 확인합니다. 따라서 승인 메일은 출력하거나 휴대폰에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FAQ)
- Q. eTA와 캐나다 비자는 다른 건가요?
A. 네, eTA는 단기 체류를 위한 사전 입국 허가이고, 비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합니다. - Q. eTA가 거절되면 어떻게 하나요?
A. 캐나다 방문비자(TRV)를 신청해야 합니다. - Q. eTA로 입국하면 무조건 6개월 체류 가능한가요?
A.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나, 입국 심사관이 단축할 수도 있습니다.
7. 마무리
오늘은 캐나다 eTA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캐나다 방문비자(TRV) 신청 절차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주의: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용입니다.
최신 정보는 반드시 캐나다 이민국(IRCC)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최신 정보는 반드시 캐나다 이민국(IRCC)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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